꿈 한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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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6/10/27 답답함
하루종일 이 답답함을 지울 수가 없다.

어제의 체육대회 여파로 육체적인 힘듦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,
오늘의 이 답답함은 어쩌란 말인가?

알지 못함이 이렇게 사람을 아프게 하고 비참하게 하는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
그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, 더 뼈저리게 한다.

이렇게 돌아가신것도 억울한데 모든 상황이 피해자 쪽으로 불리하게 처리, 완료된 상황에서
그저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는 초동수사를 잘했어야 한단다.
가해자 진술로만 모든 조서가 꾸며진 상태여서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별로 없었고,
가장 큰 이유는 무지 였다.

모른게 죄다!!


갈 수록 맘속에 불어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.

죽은 자는 말이 없다.
그렇다.
그저 억울할 뿐이다.


vm~
Posted by
어느 날... l 2006/10/27 17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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